한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는 지난 12,13일 1박2일동안 남한강 유역 자연생태 우수지역 및 수계기금사업 현장을 둘러보는‘물길체험 프로그램’을 성황리에 마쳤다.
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한강수계관리위원회 자문위원, 지자체 기금사업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영월 하수처리장, 가대 생태습지, 매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지 등 기금사업 현장 체험을 통해 기금사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 기회를 가졌다.
아울러 기금사업 및 한강에 대한 상·하류간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토론회를 진행하여 화합과 소통이라는 본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.